도시공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현지수 학생이 지난 10월28일 성적 우수자 및 대학의 명예를 높인 재학생에게 수여하는 원광아너스클럽 회원에 선정되었습니다.
원광 아너스클럽 학생들은 총장 표창장과 기념품을 전달받고, 학부모에게 축하 서신이 발송되며, 명사특강 초청과 함께 성적표에 선발 내용이 표기됩니다.
또한, 교내 해외어학연수프로그램 선발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현지수학생은 매 학기 장학금을 받는 모범생일 뿐만 아니라 2020년 11월에는 홍형욱, 정상진 학생과 함께 2020 새만금 아이디어 공모전에 'The Third Korea'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LINC+ 사업단의 기술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유)사각사각과 함께 목공 관련 상품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면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결과물로 지역의 기업인으로부터도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친구들과도 즐겁게 함께 생활하고 도시라제라는 도시공학부 스터디 동아리에 가입하여 학부 지도교수님의 지도 아래 방학중에도 학교에 나와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이어왔습니다.
우리학부는 지난학기 김성환학생에 이어서 현지수 학생이 연속으로 선발되는 기쁨을 함께할 수 있게 되었네요.
현지수 학생은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격려해주는 프로그램을 제공 받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였고, 앞으로 도시공학부 친구들도 아너스 클럽에 관심을 가지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며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 도시공학부 학생들의 발전을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