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새만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도시공학부의 홍형욱(‘19), 김예림(석사과정), 현지수(‘19), 정상진(‘19) 학생이 ’The Third Korea’라는 아이디어 명칭으로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에 선정됐습니다. ‘The Third Korea’는 자율주행 캠핑, 조립형 컨테이너 연구소 등 문화융합첨단체험사업을 제안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팀의 대표였던 홍형욱 학생은 10월 31일(토)에 열렸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의 학술대회 특별세션6에서 다른 수상팀과 함께 작품에 대해 공개 발표하였고 작품에 관한 토론회와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발표와 토론회 영상은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충모 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새만금 개발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검토, 보완하여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홍형욱 학생은 선정된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며 매우 기뻐했고, 현지수 학생은 타과에서 도시공학부로 전과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동기들이 너무 잘대해주고 이런 결실을 함께 만들게 되어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하네요. ^^ 이번에 대상~ 무려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The Third Korea'팀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사진: 좌부터 홍형욱, 정상진, 현지수, 김예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