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실험실습비 집행결과를 공개합니다(실험실습비는 학과 재학 인원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2024년 실험실습비 운용계획을 공개합니다(실험실습비는 학과 재학 인원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무주군에서 공고한 '2023 무주군 설천면 태권로드 디자인공모'에 도시공학부 학생들이 다수 참여하였고, 2023년 08월 31일 공모전 결과 발표에서 우리 학부의 학생들 16명(8팀)이 수상하였습니다. 장우영, 한진욱 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은 '물결'이라는 주제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특히, 강예린, 황정현, 이휘영, 장우영, 송지은, 장진서, 양소진 학생은 작년에 이어서 2년 연속으로 무주 공모전에 당선되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 축하합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입니다. - 대상: 장우영, 한진욱 - 최우수상: 김인기, 황원 - 우수상: 황정현, 강예린 / 장진서, 양소진 - 장려상: 전도현, 홍우주 - 입상: 이휘영, 조한음 / 이윤재, 김재교 / 송지은, 구민희 수상한 모든 팀과 팀원들에게 다시한번 커다란 박수를 보냅니다. (대상작: 물결-장우영, 한진욱) (최우수상작: 네이버-김인기, 황원)

무주군에서 공고한 '무주군 설천면 태권로드 디자인공모'에 도시공학부 학생들이 다수 참여하였고, 2022년 12월 21일 공모전 결과 발표에서 우리 학부의 학생들 37명이 입상하는 놀라운 결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현지수, 김정현, 정광수 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은 '뒷담'이라는 주제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송현지, 문진혁, 이휘영, 최유성 학생 팀은 '산 속의 작은 마을'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입니다. - 대상: 현지수, 김정현, 정광수 - 최우수상: 송현지, 문진혁, 이휘영, 최유성 - 우수상: 김시우, 홍주현 / 박연경, 황정현, 강예린 - 장려상: 방민성, 박철현, 박경빈 / 배윤호, 송예찬, 오상현, 장우영 - 입상: 강혜린, 송지은, 양소진, 장진서 / 김나영, 최규형 / 김도현, 박원희, 한만의 / 박혜림, 임도형, 하명준 / 송민섭, 최강훈, 이하예지 / 박은희, 박병진, 나현수 수상한 모든 팀과 팀원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대상작- 현지수, 김정현, 정광수 : '뒷담') (최우수상작-송현지, 문진혁, 이휘영, 최유성 : '산 속의 작은 마을')

원광대학교 Glocal 프로그램은 본교 신입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및 팀별 프로젝트를 통한 어학능력향상과 외국 문화의 이해력 제고를 돕고자 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필리핀의 University of San Jose-Recolectos 로 1월2일부터 1월27일까지 4주간 파견되며 프로그램 비용(학비, 숙식, 항공 및 기타) 전액이 지원됩니다. 윤호철 학생에게 이번 연수가 글로벌 인재로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선정을 다시한 번 축하합니다.

9월27일 개최된 원광도시설계대전이 금강뉴스에 소개되어 방송되었습니다. 링크를 따라가 방송을 청취해보기 바랍니다. ^^ 16초부터 32초(헤드라인 뉴스), 5분44초부터 8분46초(메인뉴스)입니다. (1201) [금강방송] KCN 종합뉴스(22.09.27) - YouTube

지난 9월19일에 지역방송국인 금강방송에서 '이슈와 화제'라는 코너에 우리 학부의 최성진 교수님을 초빙하여 대담방송을 송출하였습니다. 익산시에서 추진하는 민간기록물 관리와 사업에 대한 내용이었고 민간기록물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앞으로 어떠한 것들을 준비해나가야하는지에 대해 교수님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방송 유투브 영상 링크를 공유합니다. (1171) [금강방송] 이슈와 화제 - 익산 민간기록물 활용 방안은(22.09.16) - YouTube

지난 8월 11일에 최성진교수님 연구팀이 익산시로부터 의뢰받아 수행한 '익산시 민간기록물관리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발표가 있었습니다. 시청 등에서 보존하는 공공기록물과 달리, 일반 시민이 생성하는 민간기록물을 어떻게 수집하고 보존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연구용역으로 지역의 많은 관심 속에 연구가 진행된 가운데 익산과 군산 지역 방송국인 금강방송에서 해당 연구를 취재하였습니다. 취재 내용은 8월11일자 KCN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금강방송] KCN 종합뉴스(8월 11일) - YouTube 4분20초에서 7분30초까지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중간에 두 번 우리 학부의 최성진 교수님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도시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김수아 대학원생과 유서군 대학원생이 함께 참여하였고 8월23일에 최종보고서가 나옵니다. 자세한 연구 내용이 궁금한 학부 학생은 최성진 교수님을 찾아뵙기 바랍니다.

도시공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박은희 학생이 지난 6월7일 성적우수자 및 대학의 명예를 높인 재학생에게 수여하는 원광아너스 클럽에 선발되었습니다. 원광 아너스클럽 학생들은 총장님으로부터 표창장과 기념품을 수여받고, 학부모에게 축하 서신이 발송되며, 명사특강 초청과 함께 성적표에 선발 내용이 표기됩니다. 또한, 교내 해외어학연수프로그램 선발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박은희 학생은 우수한 성적을 매년 유지하고 있으며 평소 대학생활과 교우관계가 좋고 품행이 매우 바른 학생입니다. 특히 학업에 대한 열망이 높아 현재 학부생임에도 자발적으로 도시공학과 대학원 연구실에 들어와서 대학원생들과 함께 교수님들의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학부 동기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학문의 깊이를 더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리학부는 이로써 김성환학생, 현지수 학생, 박은희 학생으로 이어지는 연속 3년동안 학부 학생이 원광아너스클럽에 선발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은희 학생은 "원광 아너스 클럽 멤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수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다른 도시공학부 친구들도 학과 공부에 더 열중하여 하나하나씩 바라는 뜻을 이뤄나가길 바랍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요즘 정말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우리 도시공학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2학년 도시조사분석 수업의 일환으로 2주간 드론 조종법에 대해 익혔습니다. 앞으로 드론과 공간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나가는 법에 대해서 익히게 될 것입니다. ^^ 오랜만에 대운동장에서 스트레칭도하고 가볍게 걸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조종법 강의를 지원해준 대학원생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2019년에 스터디와 다양한 토론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 동아리가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도시라제'인데요. 도시라제는 '도시+그라제~(전라도 방언)'로 만들어진 단어로 내 개인의 생각보다는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을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나의 생각을 공유하고 상대의 의견도 인정하며 그래그래~ 하며 편히 공유하는 자리가 되자! 그리고 협업과 공감, 동의가 필요한 도시디자인의 성격을 담아 함께 도시와 동아리 활동을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도시'와 '그래그래 좋아'라는 의미를 전라도 방언에 담아 이름지어졌습니다. 매주 모여 다양한 공부를 함께하고, 공모전 등도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었는데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이 이어지면서 활동이 뜸해지다가 주축이 되었던 멤버들이 졸업을 하면서 유일하게 있던 학과 동아리가 명맥을 잇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 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좀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도시라제'가 부활하였습니다. 현재 16명이 참여하고 있고 금일 첫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체 스터디 외에도 공모전, 기사자격증, 그래픽툴 자격증, 영어 등 동아리 내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분야로 소그룹을 만들어 활동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동아리 회장은 3학년의 방민성 학생이고 부회장은 2학년의 홍우주 학생이 선출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회원 추가 모집과 정식 학과 동아리 재등록을 추진해 갈 예정입니다. 학과 교수님들의 지지를 받고 동아리 스터디룸을 별도로 배정받았으며, 앞으로 학과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동아리 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은 3학년 방민성 학생을 찾거나 최성진교수님을 찾아뵙기 바랍니다. '도시라제'의 부활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학부는 지역사회에서 실제로 추진중인 도시재생사업에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을 나누고 좋은 아이디어는 실제로 현실화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주민분들과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진 분들은 우리 학부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MOU를 통해 지역사회아 대학의 상생에 우리학부가 기여하고 여러분들에게도 살아있는 생생한 현장의 교육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익산시에서도 이번 MOU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새전북신문 (sjbnews.com)

현재 이창섭교수님께서는 익산시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함열지역의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연구 용역을 수행 중입니다. 지역이 가진 잠재 자원을 찾고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발굴하여 가능한 사업 프로젝트를 제시하기 위한 연구로서, 현재 도시공학과의 대학원생과 본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 학생들이 연구보조원으로서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아래 사진: 연구 회의 모습). 얼마전 익산시에서 이창섭 교수님께서 본 연구의 한 부분인 함열의 새로운 브랜딩 요소와 계획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익산시가 매우 큰 관심을 보이며 연구 성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였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이나 연구 내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언제든 이창섭교수님을 방문하여 질문하고 배움을 얻어가기 바랍니다.

금일 오후, 코로나를 고려하여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각 학과에서 열렸습니다. 먼저 학교와 대학생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라이브 방송을 시청하였고, 그 후 학과에 계신 교수님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이경찬교수님, 강인애교수님, 이창섭교수님, 최성진교수님께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서 새로 입학한 학과 학생들에게 환영의 인사말을 건냈습니다. 이 후, 학생회의 도움을 받아 학과 강의실 등을 둘러보고 전산실에서 수강신청을 하는 것으로 오리엔테이션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최성진 교수님께서 책임연구를 맡고, 학부의 이경찬교수님, 강인애교수님, 이창섭교수님께서 연구원으로 참여하신 완주군의 <복합문화지구(누에지구) 정비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지역의 많은 관심 속에 한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보조연구원으로써 석사과정에 있는 김수아 학생과 유서군 학생, 학부 4학년인 윤도경 학생이 참여한 본 프로젝트는 완주군 폐산업시설을 재생한 누에지구의 새로운 공간환경 변화를 제시한 것으로 장소브랜딩 기법을 적용하여 흥미로운 안을 도출하였습니다. 내용이 궁금한 학생여러분은 커뮤니티연구실의 김수아 학생이나 최성진 교수님을 찾아가면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아래 클릭) :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공간조정-랜드마크 신축 검토해 볼 만” - 스페셜타임스 (specialtimes.co.kr) 기사 원문..: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공간조정-랜드마크 신축 검토해 볼 만” 7일 복합문화지구 정비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28개의 잠사 건물로 분절돼 있는 현재의 완주군 복합문화지구(누에)를 10개 공간으로 조정하고, 완주군청과의 공간 관계를 연결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전문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완주군은 7일 오후 2시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지구 정비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외부공간 정비를 위한 기본구상 연구와 지구 내 건물과 시설물의 경관 조상 방향 구상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성진 원광대 도시공학부 교수는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복합문화지구의 기초조사와 주민기획단 경관개선 제안, 사회동향과 관련 연구 분석, 장소 브랜딩 등을 종합해 외부공간 조성의 기본방향을 설정했다”며 지구 내 공간의 재정립과 동선의 재설정, 오픈스페이스 확보 등을 강조했다. 최 교수는 “누에지구는 58%의 야외공간을 확보하고 있지만 도로로 부절되어 있다”며 “공간을 통합해 중앙광장으로 조성해 중심성을 확보하는 등 도시적 맥락을 고려한 공간 조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누에지구의 인지도를 높이고 공간 활용을 강화하는 상징 건물인 누에 랜드마크를 신축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볼만 하다”며 “테마 공간별 성격에 조화를 이루도록 조경계획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도 요청된다”고 피력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복합문화지구의 외부공간 정비 접근 방향과 문화현장 주민기획단 워크숍 내용, 시설물의 경관 조성 방향, 장소 브랜딩, 외부공간 사례, 외부공간 조성 기본방향과 마스터플랜 등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놀이와 교육, 문화 생산과 소비, 자연자원을 활용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문화예술 교육의 거점 공간으로 더 발전시키면 완주를 상징하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쉽게 손을 대기도 어려운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 용진읍 완주군청 인근에 있는 복합문화지구는 폐산업 시설과 유휴공간 등 기능을 상실하고 활동이 정지된 공간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와 예술로 재탄생시키는 폐산업 시설 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구 전북도 잠업시험장 단지에 조성되었다. 누에 사업단 직접 운영 9개 동을 포함한 19개 동으로 구성된 지구의 전체 면적은 51,818㎡이며,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복합문화지구 일대까지 포함한 총 7만㎡를 공간적 범위로 설정했다. jjubika1@naver.com 출처 : 스페셜타임스(http://www.specialtimes.co.kr)

12월7일(화)에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의 이길환대표님께서 도시공학부,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학과에 각각 1004만원씩 기부해주셨습니다. 우리학부에서는 학부장이신 최성진 교수님께서 전달식에 참석해서 직접 감사인사를 드리고 가벼운 담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004만원은 천사장학금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1004번의 기부를 하겠다는 대표님의 의지가 담겨진 것으로 예전에 도시와 건축과가 하나의 학과였을 당시 학교를 다녔던 이길환대표님께서 후배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애정어린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대표님은 지난 졸업전시회에도 참석하시어 축하인사를 전해주시는 등 우리 학과에 많은 애정을 보여주셨는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맹수 총장님은 “대학발전기금 조성은 주변의 여러 사람이 마음과 뜻을 모아 결속을 다지고, 대학을 지지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며 “보여주신 정성에 감사드리고, 그 정성에 힘입어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대학발전기금 12월 릴레이 기부 전달식 진행[원광대학교] - 원광대학교원광대학교 (wku.ac.kr)

12월7일(화)에 우리나라 최대 도시 엔지니어링회사인 도하 엔지니어링의 박원신전무님께서 4학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면접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특강은 박원신전무님과 함께 이창섭교수님과 최성진교수님께서 참여하시는 모의 면접과 전무님의 경험이 녹아들어간 강의로 구성되었습니다. 취업 면접 준비에 아주아주 요긴한 꿀팁과 자신의 준비 상태를 돌아보고 앞으로 준비해야하는 것들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우리 학부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해주신 박원신 전무님과 긴 시간 가상 면접위원이 되어준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4학년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응원합니다.

12월16일(목)부터 18일(토) 사이에 익산 KTX역 서측통로에서 졸업작품 및 원광도시대전 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박맹수총장님께서 직접 화환과 함께 축하인사를 전하였고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이 있었습니다. 전시회 준비에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4학년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3학년 학생들에게는 4학년 졸업설계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내년 졸업설계는 2022년 1월에 시작해서 9월에 종료하고자 하오니, 학생 여러분들께서는 준비에 착오가 없으시기 바라고 혹여 4학년 복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은 학과에 꼭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KTX역 전시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개선된 전시회를 내년에 또 준비해서 우리 원광대 도시공학부 학생들의 노력과 뛰어난 역량이 사회에 더욱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시회장 전경(익산KTX역 서측 통로) 판넬은 축소 인쇄하여 아크릴 액자에 깔끔하게 전시되었습니다. 3학년 졸업설계 브리핑 모습. 내년 졸업설계 대상지는 익산 원도심 주변입니다.

11월9일(화)에 도시공학부 2021년 졸업전시회 및 원광도시대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전시회및원광도시대전 행사는 이제 매년 11월 둘째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최됩니다. 졸업하시더라도 요 '원+원=둘째주' 요 공식을 잘 기억하셔서 앞으로 후배들의 작품을 직접 모교를 방문하여 감상하시고 응원도 해주기 바랍니다. 행사는 프라임관에서 학부 학생 모두 모여 설계대상지와 졸업전시회의 의미에 대해 이경찬교수님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졸업생 대표인 이재균학생과 이세라학생으로부터 후배들에게 남기는 말을 들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전시회는 공과대학 4층 도시공학부 설계시스튜디오 등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에 김윤철 교학부총장님과 박은숙 대외협력부총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축사를 건네주셨고 우리학부의 명예교수님들, 원광대학교 동문회장직을 맡고 계신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의 이길환대표님을 비롯한 많은 산업계 대표, 임원분들, 익산시청 도시 관련 공무원분들, 그리고 우리학부를 졸업한 졸업생분들, 졸업예정자 가족, 친구 등 많은 분들께서 함께 축하와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학교 학과지속가능 특성화 전략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된 원광도시대전은 당일 내외빈의 심사를 거쳐 5명의 학생 작품을 선발하고 상장과 선물을 증정하였습니다. 심사 결과 대상에 김학준 학생, 최우수상에 임현지, 김성환 학생, 우수상에 윤도경, 이재균 학생이 선발되었습니다. 다시한 번 축하드립니다. 내부 졸업전시회는 11월12일까지 공대4층 도시공학부 복도 및 설계스튜디오에서 계속되었으며, 외부 전시회는 12월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익산KTX역 서측 통로에서 열립니다. 프라임관 졸업전시회및원광대전 설명회 전시회장 오프닝 행사 좌부터 김윤철부총장님, 박은숙부총장님, 이경찬교수님, 정정권교수님(전 부총장) 4학년 대표, 이재균 학생(사회) 김윤철 부총장님 축사 박은숙 부총장님 축사 이길환 대표님(길종합건축사사무소) 축사 이현석 이사님(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축사 정정권교수님(전 부총장) 축사 원광도시대전 심사 및 전시관람 익산시청 도시재생과 이정노 계장님 축사 시상식: 대상-김학준 학생 모형 전시 (설계실A 스튜디오) 도시공학부 복도를 중심으로 금년에 새롭게 꾸며진 전시 공간(낮) 도시공학부 복도를 중심으로 금년에 새롭게 꾸며진 전시 공간(밤)

(유)행복나누미의 대표이자 우리 학부의 정정권 명예교수님의 지도 하에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김형섭 대표님께서 도시공학부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장학금을 학교에 기탁해주셨습니다. 이에, 우리학부와 창의공과대학은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김형섭 대표님께서는 벌써 두 번째 기탁을 해주셨으며, 본래 졸업전시회 때 많은 학생들과 내외빈 앞에서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대표님의 개인사정으로 대표님께서 진행하신 특강시간에 전달하였습니다. 특강을 수강 중인 학생들의 박수와 감사의 인사로 대표님께서 오히려 부끄러워하시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시공학부 후배들의 발전을 물심양면으로 돕고싶다고 하시네요 ^^.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부 교수회의를 거쳐 학부와 학교에서 마련한 장학금 수여 기준에 적합한 학부 학생들에게 앞으로 전달해나갈 예정입니다. 김형섭대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